[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태민이 다음달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스핌에 "태민이 2월 컴백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컴백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태민은 지난 2014년 8월, 데뷔 6년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첫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발매했다. 이후 2016년 2월, 정규 1집 'Press It'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최근 일본 전국 16개 도시에서 총 32회에 걸쳐 펼쳐진 첫 솔로 투어 '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 시리우스 ~(TAEMIN Japan 1st TOUR ~SIRIU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