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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윤지성, MMO→LM으로 소속사 옮겨…"솔로 데뷔 준비 박차"

기사입력 : 2019년01월31일 09:20

최종수정 : 2019년01월31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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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1월31일부로 종료되고, 2월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윤지성 [사진=LM엔터테인먼트]

이어 "LM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기존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두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은 지난 24~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각각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현재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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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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