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T(극저온초미세분쇄기술) 적용해 원물의 맛과 영양 그대로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한국맥널티가 간편하게 음용가능한 원컵 형태의 ‘얼그레이라떼’를 출시했다.
얼그레이라떼는 CMGT(극저온초미세분쇄기술)를 적용해 영양소 파괴없이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홍차를 CMGT로 가공해 원물 그대로 살려 깊고 진한 맛의 홍차라떼를 느낄 수 있다. 우유 성분 함유 크리머로 라떼의 식감을 살려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당함량을 낮춰 깊은 풍미의 홍차라떼를 실현했다.
한국맥널티의 신제품 '얼그레이라떼 원컵'. [사진=한국맥널티] |
한국맥널티 상품기획담당자는 “얼그레이라떼는 추운 겨울 추위를 녹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밀크티, 라떼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달지않고 은은한 맛으로 카페음료와 맞먹는 고퀄리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맥널티에서는 커피외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한국맥널티 ‘얼그레이라떼 원컵’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이다.
[지료=한국맥널티] |
hankook6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