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패키지여행 브랜드 ‘오직 KRT’를 런칭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RT(대표: 장형조)가 시드니와 발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총 8일 일정으로 시드니 주요 명소와 근교 하이라이트 관광을 마친 후 5일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한다. 빠당빠당 비치, 우붓 관광은 물론 원데이 자유일정 또는 선택관광을 구미에 맞춰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트스테판[사진=KRT] |
세계인이 매료된 꿈의 여행지 시드니에서는 자연을 만끽하고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지정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본다이비치를 비롯한 동부 해안 관광이 포함된다. 시드니 아쿠아리움, 돌핀 크루즈, 호주 동물원 등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만에서 즐기는 디너 크루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천국의 휴양지’ 발리는 영화 촬영지로 빈번하게 등장하는 남쪽 해변 빠당빠당 비치, 푸른 녹음 속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열대 우림 속 우붓에서 시간을 보낸다.
KRT 이진희 대양주 팀장은 “청정 자연이 빛나는 호주 시드니와 발리에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다세대 가족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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