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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랭킹] 가수 우디, 1월 마지막주 음원 정상…앨범차트 1위는 세븐틴

기사입력 : 2019년02월07일 16:38

최종수정 : 2019년02월07일 16:38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우디가 1월 마지막주 음원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1위를 차지했다.

우디의 공세에 2주간 정상을 지켜온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는 주간 2위로 밀려났다. 이소라의 '신청곡'은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청하의 '벌써 12시'는 2계단 하락해 4위, 폴킴의 초록빛은 5위에 머무르며 주간 음원차트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그룹 세븐틴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은 감정의 흐름을 태양의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2019.01.21 pangbin@newspim.com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세븐틴의 6번째 미니 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이 2주째 1위를 지켰다. 2위에는 아스트로의 신보 '올 라잇(All Light)'의 순위가 3계단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주에는 여자친구의 `타임 포 어스(Time for us)`가 3위를 유지한 것에 이어 CLC의 '넘버원(NO.1)'이 주간 앨범차트 4위로 진입, 우주소녀의 '우주 스테이?(WJ STAY?)'가 10계단이나 뛰어 올라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걸그룹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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