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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세 차례 열린다

기사입력 : 2019년02월10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2월10일 07:40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28일 실시 예정인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중앙회장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역 두 차례, 서울 수도권 한 차례 등 총 세 차례가 개최된다. 지역 공개토론회는 오는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과 오는 1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되며, 서울 수도권 공개토론회는 오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공개토론회 주요내용은 중앙회장 후보자 소개와 각 후보자별 소견발표, 토론 진행자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 출마 후보. 왼쪽부터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사진=뉴스핌 DB]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공개토론회 진행 스케줄.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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