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요기요와 함께 진행하는‘상생 프로모션’의 할인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경영철학을 담은 것으로 패밀리의 부담 금액은‘0’으로 본사에서 할인된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BBQ는 지난 15일부터 요기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치킨을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비수기와 불경기임에도‘철저한 상생’과 ‘패밀리가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본사가 할인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으며, 가맹점 부담은 없다.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프로모션을 시작한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3일 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며 “BBQ에서는 20여년 간 구축해 온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부재료의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유례없는 매출 상승을 이룬 패밀리들이 본사와 패밀리 간 소통창구인 BBQ 내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번 상생 프로모션을 통해 현장 패밀리들은 본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타브랜드와의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인한 자부심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BQ가 지난해부터 진행한‘가맹점 부담금 제로 상생 프로모션’은 횟수로 12차례 이다. BBQ가 요기요와 진행하는 이번 ‘상생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BBQ x 요기요, 반값 할인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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