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송유미 기자 = 나의 제주여행 사진이 SNS에 공유되는 수많은 여행사진을 뚫고 돋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행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담은 장소를 찾는 것이 첫 번째다.
재일교포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해 건축한 '방주교회', 예비 신랑신부들의 인기 웨딩 촬영지 '성이시돌목장',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의 '명월국민학교'까지 제주도 여행에서 인생샷을 남겨줄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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