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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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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기업부장관, 방일 검토...혼다 공장폐쇄 철회 담판/지지
英企業相、訪日を検討=ホンダ工場閉鎖で直談判へ

- 닛산 등 3사연합, 28일부터 정례회의...관계회복 추진/지지
日産など3社連合、28日から定例会議=関係修復進める

- 토요타, 렉서스 세계 누계판매대수 1000만대 돌파/지지
トヨタ、レクサスの全世界累計販売台数が1000万台突破=18年は過去最高

- 김정은 26일 오전 베트남 입성...北 지도자로서는 55년만/닛케이
金正恩氏がベトナム入りへ 北朝鮮指導者訪越、55年ぶり

- 김정은, 내달 2일까지 베트남 체류/지지
正恩氏、来月2日まで滞在か

- 소니, MWC 2019에서 신형 '엑스페리아1' 선보여...21:9 디스플레이 장착/닛케이
ソニーが縦長スマホ

- 소니, 세계 첫 영화사이즈 21:9 스마트폰 선보여...MWC/아사히
ソニー新スマホ、映画サイズ 縦横比21対9、世界初 海外勢は5G機

- 미군함이 대만해협통과...미중무역협상 중 중국 견제하나/NHK
米軍艦が台湾海峡通過 中国けん制か 米中貿易交渉の中

- 일본, 납치해결 '카드'로 대북지원 동결 계속...미제재완화해도 동조하지 않을 것/마이니치
北朝鮮支援凍結、日本は継続 拉致解決の「カード」 非核化での米制裁緩和に同調せず

- 태영호 "노림수는 제재완화...비핵화 의사 없다"/NHK
北朝鮮元駐英公使「ねらいは制裁緩和 非核化の意思ない」

- 김정은, 노림수는 미국의 '핵우산' 철거인가...2차정상회담/산케이
金正恩氏、狙いは米国の「核の傘」撤去か 首脳再会談

- 조선독립 향한 100년전 선언서, 나가사키에 현존...3·1운동 "양심 우리와 함께"/아사히
朝鮮独立へ、100年前の宣言書 長崎に現存 3・1運動「良心、われらとともに」

- 김정은 태운 특별열차는?...타봤던 전 외교관에게 물어보다/아사히
正恩氏が乗る特別列車とは 乗った元外交官に聞いてみた

- "유머센스가 없다" 김정은 코스프레 인물, 베트남 정부에 출국지시 받아/NHK
「ユーモアのセンスない」キム委員長そっくりさん出国指示され

- 일본 정부 후쿠시아 오염토 재이용 '최대 99% 가능' 시산...지역주민 반대로 난항/아사히
福島の汚染土、再利用計画 「最大99%可能」国が試算 地元住民の反対受け難航

- 오키나와 민의 '무시'기조 선명...일본 정부, 매립 속행/아사히
沖縄の民意「無視」鮮明に 政府、埋め立て続行

- 소니·후지쯔, 일본 유학희망자에 서류위조 막는 기술 개발...블록체인기술 이용/아사히
日本留学希望者の書類偽造防ぐ技術 仮想通貨の手法で ソニー・富士通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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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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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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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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