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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베트남 하노이 소재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함께 걷고 있다. 2019.02.28. |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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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베트남 하노이 소재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함께 걷고 있다. 201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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