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강화...25개 ‘종합지원플랫폼’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 발표
‘금융상담+경영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1.5조원
‘고용보험료지원+노란우산공제+유급병가제도’ 정착
2022년 ‘생활상권’ 60곳 조성, 3년간 25억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69만개, 12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25개 자치구에 1개씩 맞춤형 ‘종합지원플랫폼’을 구축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생활상권’도 60곳을 조성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도 1조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늘리고 고용보험료지원과 노란우산공제, 유급병가제도를 정착하는 등 전방위 지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성장역량 제고 △경영비용 부담완화 및 사회안정망 강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및 상가 임대차 제도 정착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영업 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12개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서울시는 69만개, 12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4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을 설명하는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사진=정광연 기자]

우선 소상공인 누구나 해당 지역에서 ‘금융상담+경영개선 패키지’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지원플랫폼’을 2022년까지 25개 자치구마다 1개소씩 구축한다.

그동안 금융지원 중심이었던 서울신용보증재단 기능을 혁신해 지역상권‧소상공인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상품 개발, 창업 컨설팅,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생애주기별(진입기~운영성장기~퇴로기)서비스도 제공, 지역 내 소상공인을 밀착마크한다.

전체 소상공인의 약 80%가 위치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생활상권(도보 10분, 반경 800m 내외에 주민도보생활권 내 소상공인 상점)’을 2022년까지 60곳울 조성한다.

생활상권은 낙후된 동네 가게들의 지역특성 및 소비패턴 등을 분석한 경영 지도와 아트 마케팅 등의 지원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상권당 조성비용으로 3년간 25억원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상권 구성을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상권 추진단’도 구성한다.

소상공인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저리대출인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난해 1조원에서 올해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금리는 2~2.5%로 동결한다. 예상 지원 업체만 4만8000여 개에 달해 소상공인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용보험료지원+노란우산공제+유급병가제도’의 이른바 ‘자영업자 3종세트’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한다.

[자료=서울시]

고용보험료 월 납입액 중 30%를 지원, 정부납입분을 합치면 최대 80%의 지원을 받는 셈이다. 연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자에게는 작년보다 1만원 늘어난 월 2만원씩 추가로 납입 지원한다.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영세자영업자‧일용직근로자를 위해서는 연간 최대 11일의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를 도입하고 1일 8만1184원의 생활임금을 지원한다.

불공정거래 관행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관련 감독행정도 지자체가 맡아서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오는 4월 소상공인의 생존전략과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을 전담할 ‘소상공인연구센터’도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다.

강병호 노동민생정책관은 “소상공인은 우리경제의 허리이자 지역경제를 지켜온 풀뿌리”라며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한 지역중심의 맞춤형 밀착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69만 소상공인과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