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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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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안보리 결의 완전 이행 방침에 변화 없다"...대북 제재 유지 거듭 강조/지지
北朝鮮制裁は維持=特別監察委の中立性強調-参院予算委で安倍首相

- 전면적 비핵화 등 '대북 강경론', 볼턴 뿐 아니라 폼페이오도 주장/닛케이
強硬論、ポンペオ氏主導か 米朝会談物別れで日本側分析

- 닛산, 영국 공장 400명 감원...브렉시트 혼란 속 英 자동차산업 역풍/지지
日産、英で400人削減も=離脱混迷で強まる逆風

- 고노 외무상, 다음달 중순에 방중...왕이부장과 중일경제대화/아사히
河野外相、来月中旬訪中へ 王外相と日中経済対話

- 카를로스 곤 회장, 보석조건에 "깜짝놀라며 싫은 표정 지어"/NHK
ゴーン前会長 保釈条件に“びっくりして嫌そうな顔”

- 카를로스 곤 "나는 무죄"...프랑스 대리인 통해 성명/NHK
ゴーン前会長「私は無実」 仏代理人を通じ声明

- 부당한 개인정보 수집 규제하기로...거대IT기업에 독점금지법 적용/아사히
不当に個人情報収集、規制へ 巨大ITに独禁法適用

- iPS각막이식 임상연구, 후생노동성이 승낙/아사히
iPS角膜移植、臨床へ 厚労省、阪大の研究了承

- 하야부사2 지하물질 채취 나선다...류구에서 4월 상순 착수/아사히
はやぶさ2、地下物質採取へ 「リュウグウ」から、4月上旬着手

- 3사연합 "연대 강화한다"...르노 CEO 방침 나타내/아사히
3社連合「提携強める」 ルノーCEO、方針示す

- 러시아, 시코탄섬 개발 어필...양도반대 여론 의식/아사히
ロシア、色丹開発アピール 引き渡し反対世論を意識

- 이소자키 아라타,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NHK
「建築界のノーベル賞」プリツカー賞 磯崎新さん

- 중국 봉제공장, 주문 급감으로 한산...미중무역전쟁 영향에 전인대 대책/아사히
中国、売れない、作れない 縫製工場、注文激減し閑散 対米紛争影響、全人代で対策

- 중국, 배수의 경제대책...6% 성장 유지 위해 330조원 규모 감세/닛케이
中国、背水の経済対策 減税規模33兆円

- 세계 철강기업 실적 브레이크...美 보호주의, 기업실적에도 영향/닛케이
世界の鉄鋼、業績ブレーキ 10~12月 関税上げ、米国勢一人勝ち アジアで価格下落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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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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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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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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