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공영주차장 주변 및 도로변 공한지에 적치된 쓰레기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지산동 통장협의회와 8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공영주차장 주변 및 도로변 공한지에 적치된 쓰레기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재활용품 등 쓰레기 잔해를 치우고, 관내 공영주차장, 이면도로, 공한지 등 환경 취약지를 집중 정비해 깨끗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에 참여한 송수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 및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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