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5.18 폄훼' 3인·서영교·손혜원 징계안, 자문위 한달 검토 거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명재 "자문위에서 4월 9일까지 심사해달라고 요청하기로"
자문위 검토 마친 징계안 5개는 징계 진행, 1건은 징계여부 결정할 듯
민주당은 5.18 징계, 한국당은 '사드 괴담송'에 무게중심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5.18 폄훼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과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목포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어간다. 자문위에서는 한 달간 심사를 통해 징계 종류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명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일 윤리위 전체회의에서 “21개 안건 중 징계시한이 지난 2건은 종결처리하고, 표창원 의원 징계안은 소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며 “나머지 18건에 대해서는 ‘시급하거나 중대성 있는 경우에는 자문위가 합리적으로 결정해달라는 부대의견을 달아 심사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 전체회의 결정에 따라 자문위는 오는 4월 9일까지 각 징계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자문위가 심사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한 달간 심사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박 위원장은 “심사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면 3당 합의를 거쳐 연장하기로 했다”며 “징계 종류가 빨리 결정된다면 징계가 일찍 진행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7일 국회에서 5.18 망언 의원 등 징계안을 논의하는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yooksa@newspim.com

이날 전체회의는 지난달 28일 간사합의대로 진행됐지만 여전히 마찰이 있었다. 민주당 위원들은 소위 ‘5.18 망언’을 했다는 의원에 대한 징계 타당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당 위원들은 ‘사드 괴담송’을 퍼뜨린 민주당 의원과 손혜원 의원 징계가 중대하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위원들은 각자의 노트북 앞에 ‘5.18 망언 의원 제명!!’이라고 쓰인 피켓을 부착한 채 회의에 참석했다. 성일종 한국당 위원은 이에 “상임위원회나 거리에나 어울릴 행동”이라고 지적했고 여야 위원들의 말다툼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회의 비공개 전환 후 피켓을 엎고 진행했다고 박 위원장은 전했다.

국회의원 징계안은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의장실을 거친 뒤 윤리특위에 회부된다. 윤리특위는 의장실 소속 자문위에 징계안 심사를 의뢰할지 결정한다. 심사를 의뢰 받은 자문위는 징계안을 검토한 뒤 공개석상 사과·공개석상 경고·일정기간 국회 출석정지·제명 4가지 중 징계 종류를 정해 다시 윤리위로 보낸다.

자문위 검토를 마친 징계안은 재차 윤리위 논의를 거쳐 징계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된다. 소위에서 징계 여부가 결정되면 다시 윤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 뒤 본회의에서 과반수 출석, 과반수 표결 의결을 거쳐 징계가 확정된다. 단 제명은 국회의원 2/3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7일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소속 5.18 망언 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노트북에 붙여놓고 있다. yooksa@newspim.com

현재 윤리특위에 상정된 징계안은 총 28건이다. 이중 지난달 19일에 제출돼 20일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은 김정우·이수혁 민주당 의원 징계안은 기간 만료 윤리위 상정 과정을 거칠 전망이다. 또 징계 시한이 초과된 김도읍 한국당·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 징계안은 문희상 의장 보고를 거쳐 종결짓기로 결정했다.

자문위에서 징계 종류가 결정된 한선교 한국당 의원 징계안 2건과 김진태 한국당 의원 징계건, 박지원 평화당·김민기 민주당 의원 징계안은 징계심사소위에서 징계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자문위 심사를 마친 표창원 의원건 역시 소위에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명재 위원장은 "18명 위원 전원이 윤리위 논의에 대한 중요성과 사명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며 "다른 위원회보다 모범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면서 모범이 돼야겠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