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조선해양, 세계최대 조선사로 거듭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중공업·대우조선 인수 본계약...지주사 '한국조선해양' 출범
대우조선 근로자 고용보장, 기존 협력사 및 부품사 거래선 유지 약속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뒤 지주회사로 ‘한국조선해양’을 출범시킨다. 노조와 지역사회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고용보장 등 조치에도 나서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산업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사안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을 인수한 뒤 물적분할로 설립되는 통합지주회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사가 된다. 현대중공업이 사업법인이고, 대우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4개 자회사가 포함돼 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한국조선해양은 컨트롤타워 겸 R&D(연구개발),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발전시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은과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 인수 이후 직원 고용과 지역사회를 위한 안정화 방안에도 합의했다. 

우선 대우조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약속했다. 생산성이 유지되는 조건으로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과 같은 조건으로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우조선의 현 자율경영체제와 기존 부품업체와 협력업체의 거래선도 유지된다. 학계, 산업계 그리고 정부가 참가하는 ‘한국조선산업 발전협의체’도 구성해 조선산업생태계 복원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근본적인 발전을 꾀해야만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권오갑 부회장은 “한국 조선산업이 중국의 추격을 허용한 이유는 기술개발을 등한시한 결과"라며 "한국조선해양을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과 R&D 기업으로 발전시키면 4개 회사(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등)는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우조선 인수절차가 완료되면 경남, 거제 지역 주민과 직원들의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조선소 전경 [사진=대우조선해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