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자 골퍼는 당연히 애니카 소렌스탐이다. LPG에서 72승을 기록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이 이처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탄생 되기까지 여러가지 부분에서 언급 되어질수 있지만 내가 만난 애니카의 가장 큰 장점은 드라이버 인듯하다.
프로 데뷔 시기에는 230야드 전후에 평균이하의 드린이버 버거리가 270야드로 무려 40야드가 늘어나게 된다. 물론 방향성도 당연히 최고의 숫자를 갖게 된다.
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애니카의 몸은 많은 편화를 갖게 된다. 힘을 갖기 위해서 몸의 근육량은 크게 증가했다. 그러한 몸의 바탕에 스윙의 기술이 더 세밀하게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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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애니카의 드라이버의 모든 철학이 담겨 있다고 볼수 있다. 어렵지 않은 평범한 내용 같지만 영상을 함께 촬영하면서 애니카의 한마디 한마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섬세한 동작은 순서를 강조했다. 이러한 동작의 순서는 다시 다운 스윙을 통해서 역순으로 진행 되어졌다.
바로 애니카의 스윙의 비밀인 다운 스윙동작에서 만들어 지는 트랜지션의 모습이다.
애니카는 철저히 몸통의 큰 움직임을 강조 했다.
영상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골퍼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 애니카 소렌스탐의 비거리를 위한 드라이버샷의 비법
1 어드레스 초기동작에서 공의 위치는 몸의 중심에 놓인다
2 클럽 헤드를 공쪽으로 옮기면 척추의 각도를 오른짝으로 기울인다.
3 스윙은 오른쪽 어깨의 리드로 진행한다.
네 그렇습니다. 글을 읽는 것보다 반복 시청의 영상이 눈으로 만들어지는 스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습니다.
스윙이 눈으로 이해 하셔서 머리속에서 몸에게 올바른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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