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충남, 정규교육시간에 전국 최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돌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1㎞ 떨어진 예산 덕산고-공주 한일고 실시간 공동수업
충남교육청, 17개 방과후 온라인 공동과목도 개설 예정

[홍성=뉴스핌] 임정욱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정규교육시간에 편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규교육시간이 아닌 방과후 교육시간에 편성․운영했지만 올해는 예산 덕산고교와 공주 한일고교에서 정규교육시간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도교육청은 말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4교시 및 화요일 3, 4교시에 이뤄진다. 자동차용 도로로 서로 71㎞ 떨어져 있는 두 학교 학생들은 수업시작 10분 전 온라인 포털 사이트(교실온닷, https://edu.classon.kr)에 접속해 선생님과 함께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면상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온라인 공동교육 과목은 교육학이 개설됐다. 지도교사는 한일고교 박영철 교사로, 한일고 안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충남 예산군 덕산고교 1학년 학생들이 노트북컴퓨터 등을 이용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정규교육과정 외에도 방과후 시간에 이뤄지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3월 말부터 시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2학기 10과목에 비해 7개 늘어난 17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제공되던 공동교육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쌍방향으로 진행되는 공동교육과정을 말한다.

일반 수업과 달리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 ▲학생들이 책상을 옮기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그룹을 지어 토의도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실제 지난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들의 긍정적인 답변이 높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박혜숙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정규시간 편성은 충남의 고교 교육과정에 큰 의의를 갖는다. 충남은 여건상 농·어촌이 많고 학교간 거리도 상당해, 도내 모든 학교에 공동교육과정의 정규시간 편성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러한 한계를 타개함으로써 고교학점제 도입에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guk765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