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재산공개] 경남 기초단체장 중 허성무 창원시장 재산 1위…김경수 지사 신고 유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초자치단체 18곳의 시장·군수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 및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가 공고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경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광역·기초의원 가운데서는 윤성미 도의원, 고정이 시의원이 각각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인사혁신처) 관할 대상자는 부지사, 도립대학 총장, 도의원 등 고위공직자 61명이며,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은 시·군 의회 의원 등 264명이다.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청]2018.11.8.

정기 재산 등록의무자는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18년 최초 공개자 경우 최초 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내역을 신고 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3월 말까지)에 공개해야 한다.

경남도 고위직 재산총액 현황은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6억6649만원을,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16억4225만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3631만원, 52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김경수 도지사의 재산변동액은 신고유예됐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2억 7042만원을 신고해 지난해 9290만원 늘어났다.

도 의원 중에서는 윤성미 도의원이 54억원 2028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류경완 도의원이 마이너스 1억 7728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2018년 말 기준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은 약 7억7434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1~5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39.3%(24명)로 가장 많았고 공개 대상자 61명 중 52.5%인 32명은 재산이 증가했다. 반면 재산 감소자는 29명으로 47.5%이다

도내 시장·군수 가운데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23억 6036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백두현 고성군수 19억 7857만원, 박일호 미량시장 18억 8703만원, 허성곤 김해시장 14억853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최하위는 한정우 창녕군수가 2억 8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시·군 의원 가운데서는 강병주 거제시의원이 58억 5613만원을 가장 많았으며, 최동석 김해시의원이 마이너스 9억3291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한 재산공개 대상자(시·군 의회 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약 6억9189만원으로 1~5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33.3%(8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상자 264명 중 51.1%인 135명은 재산이 증가했고, 48.9%의 129명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변동 사항 심사를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산심사 결과 등록대상 재산 허위 기재, 중대한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의거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황영수 위원장은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재산등록 및 심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