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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이대휘, 30일 키움·SK전서 시구

기사입력 : 2019년03월29일 15:46

최종수정 : 2019년03월29일 15:46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가수 이대휘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한다. 

키움히어로즈는 30일 오후 5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가수 이대휘(19) 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대휘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작사, 작곡, 보컬, 댄스 등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11명에 선정돼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가수 이대휘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할 예정이다. [사진=브랜뉴뮤직]

그는 오는 5월부터 'AB6IX(에이비식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가수 이대휘는 시구를 앞두고 "프로듀스 시즌2를 진행할 때도 제가 대표로 시구를 했었는데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 대휘의 힘을 받아서 키움히어로즈가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다. 2019시즌 키움히어로즈의 선전을 응원하고, 또 오는 5월에 데뷔하는 AB6IX(에이비식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전 장외에 마련된 부스에서 선착순 250명에게는 지난 시즌 유니폼을 새로운 유니폼으로 교환해주는 유니폼 교환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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