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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소속팀 첼시에 전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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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서는 무득점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첼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과인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첼시가 이과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첼시 홈페이지]

이과인(31)은 지난 2009년 A매치에 데뷔해 통산 75경기에 출전, 31골을 넣은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이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아르헨티나 대표팀서 활약했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이과인은 폭스스포츠 아르헨티나와의 인터뷰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내 시간은 끝났다. 가족과 시간을 더 즐기고 싶다. 또 내가 비판을 받을 때 가족들이 더 힘들어한다. 가족과 더 많은 걸 즐기고,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 동시에 조국을 위해 가졌던 모든 걸 바쳤다고 생각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곤살로 이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과인은 "온전히 첼시에 헌신하는 일에 전념하겠다. 프리미어리그는 놀라운 대회이며, 이곳에서 플레이를 정말 즐기고 있다. 정말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향후 첼시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나폴리에서 뛰었던 이과인은 지난 1월 유벤투스를 떠나 첼시로 임대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시즌 첼시 유니폰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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