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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로이킴, '슈퍼스타K' 우승자→싱어송라이터 활약…정준영 단톡방 이슈로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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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슈스케4' 우승하며 데뷔…연예계 대표 엄친아
'정준영 동영상' 참고인 조사 예정…이미지 타격 불가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로이킴(26)이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지목되면서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데뷔 때부터 '엄친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커리어에 심각한 오점을 남길 위기다.

2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유명 연예인 김모 씨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김모 씨가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인 로이킴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가수 로이킴 [사진=뉴스핌DB]

로이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최종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곡 '봄봄봄'의 대히트부터 'HOME'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로이킴은 '슈스케' 출연 당시부터 '엄친아' 이미지로 대중에 각인됐다.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미국 명문대학인 조지타운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은 로이킴을 '엄친아'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국내 유명 막걸리업체 회장의 아들이라는 배경 역시 한 몫을 했다.

이런 이미지 덕에 로이킴은 연이은 자작곡 흥행과 모나지 않은 행보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곡 '봄봄봄'이 표절 시비에 한 차례 휩싸였던 것이 그간 논란의 전부였다. 로이킴은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승승장구했고, 국내 활동을 마친 뒤엔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했다.

가수 로이킴과 정준영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엄친아' 로이킴은 '절친' 정준영 카톡방 사건에 연루되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슈퍼스타K' 시즌4로 함께 데뷔했으며, 경연 당시 라이벌 혹은 선의의 경쟁자로 화제를 모았다. 로이킴, 정준영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연예계에서 은퇴한 승리를 비롯해, 팀에서 탈퇴한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FNC와도 이별한 최종훈까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이들이 치명타를 입은 가운데 로이킴 역시 이미지 추락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가 이 사건에 어느 정도로 가담했는지가 향후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로이킴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참고인 조사 결과에 따라 입건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 측은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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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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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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