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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조율한 김현종 귀국 "대화 아주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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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4시 30분, 인천공항 통해 귀국
"한미, 최종 목적지·로드맵 의견 일치"
"금강산·개성공단 재개 없었다, 정상 간 이야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미국을 방문해 오는 11일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5일 새벽 귀국했다.

김 차장은 이날 새벽 4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제 상대방인 쿠퍼맨(찰스 쿠퍼맨 미 국가안보부보좌관)과의 대화는 아주 잘됐다"며 "정상회담 의제 세팅을 논의해서 다음 주 정상회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김 차장은 그동안 일었던 한미 비핵화 엇박자론에 대해 "최종 목적지나 로드맵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에 균열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엇박자라고 생각 안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미 정부나 의회에서도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그쪽에서 굳건한 동맹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다"며 "(한미 동맹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김 차장의 이번 방미에서는 현안인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문제가 논의됐다. 김 차장은 "232조에 대해서도 상원 차원에서 이것은 글로벌 교역에 도움이 안되니까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북미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등 부분적 제재완화가 논의됐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김 차장은 "이번에 금강산이나 개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다른 이슈에 대해서는 정상들 사이에서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회에서 언급한 대북 특사나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못했고, 말할 입장이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현안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조정 문제나 이란 제재 예외 문제에 대해서도 그는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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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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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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