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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퍼밴드' 윤종신 "악기 연주하는 뮤지션 중에서도 스타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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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히든싱어', '팬텀싱어' 등 독보적인 음악 예능을 만들어온 제작진이 '슈퍼밴드'로 돌아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형중, 전수경 PD를 비롯해 윤종신, 윤상, 김종완, 조한, 이수현 등 프로듀서들이 모두 참석했다.

'슈퍼밴드'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윤종신은 "매해 수많은 학생들이 실용음악과를 졸업한다"라며 "하지만 스타는 싱어(보컬)에서만 나온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기타를 잘 치면, 베이스를 잘 치면 세션맨만 되는 현실"이라며 '밴드에서 히트 사례가 많이 나와야한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슈퍼밴드'는 최소한의 제한만이 존재하는 오디션 형태의 '음악천재 성장기'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넬의 김종완과 세계적인 밴드 린킨 파크의 멤버, 조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12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merong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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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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