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부인 "억울한 마음…시시비비 철저하게 가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등 혐의…12일 1차 공판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2일 오전 서부남부지방법원 형사8단독(최연미 판사)으로 배우 최민수에 대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됐다. 

배우 최민수 [사진=KBS]

이날 오전 법정에 나타난 최민수는 "이 자리에 서게 된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민망한 마음"이라며 "억울한 마음이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제게 내려진 혐의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법정에서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다. 아내 강주은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재판에서 검찰 측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피고인이 자동차로 피해자를 협박했으며 수리비만 420만원이 나왔다. 행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에서 내려서 욕설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민수 측 변호인은 당시 사고 상황을 1상황, 2상황, 3상황으로 나눠 지도와 함께 설명했다. 그 중 1상황을 강조하며 "당시 도로는 2차선이었고 일방통행이었다. 피고인이 1차선을 주행 중이었고, 고소인이 2차선을 주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1차선으로 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피고인이 차량 간 접촉이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 "고소인 차량은 계속해서 운행했고, 이에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피고인이 쫓아간 것"이라며 "피고인은 고소인이 도망간다고 생각해 따라갔고 그 과정에서 말싸움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사건의 원인이 된 1상황은 CCTV 사각지대에서 일어났다. 변호인 측은 "아쉽게도 증거가 없지만 피고인이 고소인을 협박했고 고의적으로 사고를 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고소인 차량에서 파선된 헤드랜턴과 범퍼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검찰 측과 변호인은 피해자와 동승자, 당시 차량을 정비했던 정비사, 목격자까지 네 사람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최민수의 다음 재판은 오는 5월 29일 열린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자신보다 앞서 달리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 그리고 앞 차량 여성 운전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앞에서 급정거한 최민수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고, 수리비 수백만원대가 발생했다고 최민수를 고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최민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