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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NL' 무대에 팬들 난리나다"-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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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미자 CNN이 다음날 "이번주 SNL은 온통 BTS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SNL이 배우 "엠마 스톤이 진행했고 마이클 아베나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 관계설을 주장했던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의 전 변호인)와 줄리안 어산지(체포된 위키리크스 공동창업자), 로리 러프린(입시비리 연루 배우) 등에 잽을 날렸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보이 밴드 센세이션을 일으킨 7명의 멤버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 BTS는 SNL 무대에 선 최초의 K팝 그룹이라며 K팝은 전 세계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지만 BTS가 국제적인 움직임으로 장르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고 평가했다. 

BTS는 이날 SNL에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마이크 드롭'(Mic Drop)을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완벽한 음의 보컬로 선보였다며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음원 차트를 휩쓸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알렸다.

BTS가 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자 현지 팬들 '아미'(ARMY)가 전력을 다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심을 드러냈다.

라디오 진행자 JJ 라이언(Ryan)은 "내 딸이 BTS SNL 방송을 보며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다"며 "그(딸)가 땀을 흘리고 있어 후드티 후드를 벗겨 줘야 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린다. 이는 BTS 아미에 대한 것"이라고 트윗했다.

작가 콜린 니카 역시 "라이브 밴드. 죽여주는 보컬"이라고 트윗했고 배우 폴 배는 "나는 1970년대 후반부터 SNL의 애청자였다가 90년대부터 시청을 중단했다. 방송에서 아시아인 얼굴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항상 실망했지만 오늘 밤 나는 7인의 한국인이 무대를 장악한 모습을 봤다"며 감격스러운 듯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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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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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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