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장소와 형식에 상관없이 4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의 확고한 의지를 안팎으로 거듭 내보였다”며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을 철저히 지켜 남북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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