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종합] 시의회, 박원순 집중포화...“제로페이, 서울시 다단계 회사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원순, 서울시의회 임시회 출석…'진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원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여명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은 17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제로페이’를 향해 “서울시가 다단계 회사냐”며 “서울시는 정책이 잘못되거나 실수할 때마다 혈세로 메꾸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 서울시의원은 “서울시는 제로페이 활성화 대책으로만 46억원을 지출했다”며 “그러나 4만개의 가맹점 중 8000건의 실적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신임 간부를 소개하고 있다. 2019.04.15 dlsgur9757@newspim.com

 이어 그는 “소상공인 문제에 대해 직시하고 서울시만의 활로를 찾는 게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진행된 시정질의에서도 박 시장은 진땀을 흘렸다.

성중기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문제가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서울시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강조하지만 오히려 강남 역차별이 더 심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시장은 “열 손가락 중에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며 “일부러 압구정 일대 노후 아파트를 그대로 둔다든가 늦춰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용객이 급증한 한강공원 환경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양민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놓고 간 쓰레기들로 자연 파괴는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제대로 된 시민 의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먼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또 양 서울시의원은 “과도한 스킨십과 음란 행위에 대해서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단속이 안 되고 있다”며 “텐트도 2개 면 개방해야 하는데 문을 닫고 있는 것도 많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꼼꼼하게 지적해줘서 고맙다”며 “여러 방법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또한 최정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정릉 공영차고지 이전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주민들은 생존권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시장은 “성북구청이 차고지 부지를 마련해야 한다”며 “국토부가 반대했던 부분은 다시 접촉해 시도는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선 서울시정과 교육 행정에 관한 질의,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