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홍영표 "김관영과 공수처 합의 안해…야3당 다시 만나 논의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수처 기소권 제한했다는 최종합의안 부정
이철희 "정치개혁하겠다는 김관영 의지 높게 평가"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선거제도 개선안 및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두고 “빠른 시일 내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3당과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18일 간사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우리도 분명한 의지가 있고 바른미래당을 포함한 민주평화당·정의당과 협의하겠다”며 “오늘 내일이라도 볼 수 있으면 보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검찰과 경찰을 수사할 때만 기소권을 제한적으로 부여하는 고위공직자수사처법에 합의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정했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표가 된 이래 공식적으로 기존 당론을 변경시켜서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간사단회의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2019.04.18 yooksa@newspim.com

다만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협상안이 오간 것으로 보인다.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는 “협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제안이 오갔지만 어떤 안이든 당의 공식적인 내용이 담긴 건 없었다”며 “현재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결과가 나온 만큼 여야4당이 모여 결론을 조만간 내릴 것이라고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부대표는 그러면서 “공수처 관련한 제안이 많은데 서로 책임있는 당론으로는 이야기하진 않았다”며 “당론을 바꾸려면 의원총회를 열거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서 변경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부대표는 이어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정치를 바꿔보려는 의지가 의원총회에서 분명히 나타났다”며 “김 원내대표의 의지가 4당 논의로 어떻게 수렴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치고 “민주당과의 최종합의사항을 의원들에게 전달하고 추인받는 절차를 진행했지만 회의 중간에 홍 원내대표가 부정했다”며 “조만간 민주당과 최종적 공수처 합의안을 문서로 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지정 여부를 결정하려 했지만 표결까지 가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