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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86그룹의 전설' 이인영, 탈계파로 與 원내대표 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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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사표
전대협 초대 의장, 민평련, 86그룹 수장 명성
"진보는 꼰대라는 낡은 이미지 혁신하겠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초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의 5번째 당권 도전이 시작됐다. 이번엔 당대표가 아닌 원내대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변화와 통합의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총선 승리로 촛불정신을 완성하고 더 큰 민생과 평화, 더 큰 대한민국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민생경제 회복·정책경제 승리·당의 통합·여야의 유연한 협상 등을 내세웠다.

앞서 이 의원은 두 차례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다. 유일한 ‘486세대’ 후보로 나섰던 2010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해 최고위원이 됐다. 2012년 2월에도 당권 도전에 나섰지만 5위로 최고위원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30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인영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8.10.30 yooksa@newspim.com

뒤이어 2015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했다. 지난해 7월에도 당대표에 출마했지만 이해찬·송영길·김진표 의원에 밀려 ‘컷오프’됐다.

4차례 고배를 마신 이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좌파독재’ 발언을 들었다. 이 의원은 “무덤속에 있어야 할 ‘좌파독재’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다”며 “한국당에서 또아리를 틀기 시작한 극우정치에 맞서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대협 의장, 고(故) 김근태 의원 후계자, ‘86그룹’

이 의원은 ‘86그룹(80년대 학번, 60년대생)’의 전설로 꼽힌다. 196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이 의원은 1987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같은 해 전대협 초대 의장을 역임, 1987년 6월 항쟁을 주도했다. 당시 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우상호 의원(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는 지금도 가까운 사이다.

이 의원은 대학졸업 후에도 진보·통일 운동에 투신했다. 1988년에는 재야 운동의 전국조직인 전국민주민족연합(전민련)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그의 정치적 스승인 고(故) 김근태 전 의원과 만났다. 재야에서 활동하던 이 의원은 김 전 의원의 권유로 2000년 새천년민주당의 `젊은 피` 수혈에 동참, 당무위원과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이 때 함께 입당한 사람이 송영길·우상호 의원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이 의원은 16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지역구를 고집했고 결국 낙선했다. 이때 당선된 86세대는 서울 성동에 출마한 임종석 실장이 유일했다.

86그룹이 빛을 본 것은 2004년 17대 국회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을 타고 열린우리당은 과반인 152명을 원내에 진출시켰다. 전대협에서도 이인영·오영식·임종석 등 1~3대 의장을 지낸 인사를 비롯해 모두 12명이 국회에 진출했다. 이 의원은 구로갑 지역구에 당선됐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 정론관 앞에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zunii@newspim.com 2019.04.21

이 의원은 김근태계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에서 활동해왔다. 하지만 18대 총선에서는 MB(이명박 전 대통령) 열풍을 탄 이범래 한나라당 후보에게 석패했다. 당시 과반을 넘긴 152석을 휩쓴 한나라당 열풍에 민평련 수장인 김근태 의원도 고배를 마셨다.

이 의원이 복귀한 건 2010년 전당대회다. 86그룹 단일후보로 부상한 그는 민주당에 이인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40대, 비호남, 탈계파로 상징된 이인영은 당시 차세대 당권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최고위원이 된 이 의원은 이어 민주당 내에서 `통합전도사`를 자임하며 민주통합당 출범 주역이 됐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첫 통합경선에도 참여,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같은 해 치러진 19대 총선에도 재선에 성공했다.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본부장을 지냈다. 하지만 18대 대선에서 패배하며 86그룹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20대 총선과 19대 대선을 거치며 86그룹은 다시 돌아왔다. 3선 중진으로 올라선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남북경제협력위원장,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노웅래·이인영 의원(왼쪽부터, 이름순) [사진=김학선 기자, 노웅래 의원 페이스북]

◆“꼰대가 꼴통보다 낫다는 건 착각…민주당 면모 일신하겠다”

2019년 현재 이인영 열풍을 불러일으키던 2010년과 다르다. 86그룹의 이미지는 180도 변했다. 특히 올해 초 설훈·홍익표 의원의 ‘20대 청년 비하 발언’ 설화가 퍼지면서 86그룹 운동권에 대한 지지세도 많이 약해졌다.

이 의원도 출마 기자회견에서 “우리 아들이 진보는 꼰대고 보수는 꼴통이라 했다”며 “꼴통보다는 꼰대가 낫지 않냐 물었더니 그건 착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다만 “진보는 꼰대, 보수는 꼴통이라는 낡은 이미지에서 누가 먼저 혁신할지, 그 경쟁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극우로 가고 있는 한국당 보수와의 대결에서 사람·정책·전술에서 우리가 신속히 혁신해 우위를 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 스스로 내세운 강점은 탈계파다. 이 의원은 “변화와 통합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폭넓은 세력의 응원을 받고 있고 이를 통해 더 넓은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이 의원과 노웅래·김태년 의원의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친문(친문재인계)으로 분류된 김태년 의원의 강세가 점쳐졌지만 이 의원 가세로 원내대표 선거는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사실상 지난해 낙선 때부터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했다고 알려진 노웅래 의원 역시 무시못할 변수다.

민주당의 핵심 관계자는 “이 의원 출마설이 퍼진 지난 3월부터 전보다 스킨십이 늘었다”며 “4월 마지막 주에 4월 국회 일정, 추가경정예산,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등 굵직 굵직한 이슈가 많은데 이 의원이 기자회견으로 먼저 치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의원이 사실상 표 계산을 마쳤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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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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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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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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