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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달 15일 '동부권 치매안심센터' 개소

기사입력 : 2019년04월23일 14:33

최종수정 : 2019년04월23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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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외에 금연, 건강증진 사업 등도 통합 운영

[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내달 15일 덕정동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 로고 [사진=양주시]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에 공간을 마련한 이 시설은 치매 환자,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이다.

양주시 보건소의 금연사업, 치매 사업, 덕계동 건강증진센터의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이 시설은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연습을 위한 신호등길, 도서관길 등 '테마 걷기 길'을 비롯해 순환운동실, 건강체조교실, 쉼터, 가족카페, 원예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 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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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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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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