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베어스가 14일 함덕주를 주인공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두산은 3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함덕주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만2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만1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함덕주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
두산베어스가 14일 함덕주를 주인공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두산베어스] |
경기 전에는 함덕주 선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함덕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베어스클럽 회원은 4일 오전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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