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충남 버스 2000여대 올스톱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개 노조 96% 투표율에 96.6% 찬성률… 서천·부여·예산은 예외
대전 시내버스 노조는 13일 노조 지부장 회의 통해 동참여부 결정

[대전 세종=뉴스핌] 류용규 기자 = 세종과 충남의 20개 버스회사 노조가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9일 한국노총 산하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전국 버스노조 총파업 참여 여부를 놓고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전체 노조원의 96%인 2320명이 투표를 해 96.6%인 2244명이 찬성표를 던져 파업 참여가 가결됐다.

충남 공주에 본사를 둔 1개 시외버스업체 노조(노조원 150여명)는 9일 투표에 돌입해 이날 오후 5시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종과 충남의 한국노총 소속 운전기사 노조원 2200여명은 10일 열리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긴급 대표자 회의에서 파업이 결정되면, 오는 15일부터 전국적인 무기한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 서천·부여·예산군의 농어촌버스 회사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이 아니어서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운행될 예정이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임금 감소분 보전과 노동 일수 조정,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옆 시내버스 전용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세종지역 시내버스들. [사진=류용규 기자]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조 관계자는 “주 52시간제를 적용하면 회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현재 받는 임금보다 평균 이틀 내지 3일치의 임금 감소가 발생하게 된다”면서 “이는 버스기사 1명당 월평균 40만원대 중반의 임금 감소를 감수해야 한다는 말이다. 열악한 급여를 초과 근무로 채워왔는데 이것조차 안 되면 생활이 매우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하에 14개 지부, 조합원 1900여명을 보유한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은 이날 현재까지 조합원 총회를 열지 못해 투표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대전지역버스노조 관계자는 “13일 오후 노조 지부장 회의를 열어 15일로 예정된 전국 총파업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버스노조는 지난달 30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및 산하 시·군은 버스노조 파업 대비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택시 부제 해제, 전세버스의 시외·시내버스 노선 운행 등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해 버스가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3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