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위원들은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10일 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강태형, 김봉균, 김용성, 문형근, 안광률, 오광덕, 이원웅, 임성환, 채신덕, 최만식 의원 등은 지역의 선수단이 입장할 때 환영 및 축하를 하였으며 개회식 후에는 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1개 시.군 1만731명(선수 7535명, 임원 3196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도민체전은 1부 15개 시(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양,평택,파주,의정부,시흥,김포,광주)와 2부 16개 시.군(광명,군포,하남,오산,이천,양주,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으로 나뉘어 치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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