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송진우 조카' 이우찬 첫승 LG, 한화 꺾고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이우찬, 1079일만의 선발 등판서 5이닝 무실점
정주현,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 휘둘러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2대0으로 승리,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경기에 앞서 오지환 대신 백승현을 유격수로 선발 투입했다. 류중일 감독은 "오지환이 최근 체력적으로 지쳐있다. 월요일마다 병역특례에 따른 봉사활동 이행으로 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지환의 빈자리는 올 시즌 1군 무대에 첫 출전한 백승현이 완벽하게 메웠다.

LG는 선발로 좌완 이우찬을 내세웠다. 2016년 5월29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1079일 만에 선발로 출격한 이우찬은 5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프로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특히 이우찬은 데뷔 후 첫승을 외삼촌 송진우 한화 투수 코치가 보는 앞에서 장식했다. 9회에는 고우석이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정주현이 2타점을 올리며 맹타를 휘둘렀다. 정주현은 4타수 3안타 2타점, 이천웅과 김현수는 각각 2안타를 날리며 힘을 보탰다.

이날의 수훈선수로 선정된 이우찬은 "뒤에 다른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긴장을 별로 안했다. 1이닝 1이닝 씩 전력으로 던지려고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5이닝 9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안았다.

LG 트윈스 이우찬이 프로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사진= LG 트윈스]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이우찬. [사진= LG 트윈스]

LG는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2루 도루에 실패했다. 이후 정주현의 안타와 김현수의 2루타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토미 조셉이 3루 땅볼로 물러난 뒤 채은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에서 이형종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 선취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말 LG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리드를 잡았다. 유강남과 이천웅의 안타로 2사 1,2루에서 정주현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LG 트윈스가 4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백승현이 좌측 라인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한 뒤 이천웅의 3루 땅볼 때 3루로 진루했다. 1사 3루에서 정주현은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대0을 만들었다.

한화는 7회초 김태균의 볼넷, 이성열의 중전 안타로 1사 1,2루에서 최진행이 LG 교체투수 신정락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만루를 엮었다. 그러나 노시환 3루 땅볼, 백창수가 삼진을 당해 득점에 실패했다.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한화는 LG 마무리 고우석에게 호잉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태균 유격수 땅볼, 이성열 마저 삼진으로 물러나 영봉패를 당했다.

정주현이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사진= LG 트윈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