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버려진 대한민국 문화재]⑥돌아오지 못한 문화재 18만여점, 환수해야 하는데…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19년05월23일 17: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0여년간 문화재 환수 1만여점에 그쳐
예산 부족...회계 시스템도 실정과 맞지 않아
해외법과 국내법 달라...환수에 복잡한 셈법
국가 협정 통한 환수 바람직하지만...오랜 시간 필요

[편집자주] 정부출범 2년이 지나도록 뭔가 ‘색깔 있는’ 문화정책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말이 많습니다. DJ정부 또는 노무현 정부 등 과거 진보정권의 경우 문화에 대한 애정이 정책으로 표출됐다면서 말입니다. 20년이란 긴 시간과 230억 원이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재탄생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재보수도 DJ정부 때(99년) 시작해서 노무현 정부 때 속도를 낸 사업입니다. 최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 보존’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는데 정부의 시각은 낙제점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미 훼손되었거나 방치되고 있는 문화유산이 많은데 보존에 대한 정책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종합민영통신 <뉴스핌>이 문화재 보존 현실과 대안을 고민해봅니다.

<목차>
①빨래 건조장된 백제 가마터…40년 넘도록 ‘나몰라라’
②국보급 문화재에 소화기만 덩그러니
③도로변에 문화재가?…흉물로 방치된 유물
④조선 기와에 시멘트가?…반복되는 부실 복원 논란
⑤“아픈 역사도 되새겨야”…일제강점기 유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⑥돌아오지 못한 문화재 18만여점, 환수해야 하는데…
⑦공익을 위한 문화재인가? 사유재산 침해인가?
⑧[인터뷰]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⑨예산 인력에 허덕...문화재청도 고민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017년 4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 캐나다 국적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옥천사 나한상'이 출품됐다. 옥천사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은 불교의 성자 '나한'의 상으로 조선 후기 나한상 중 조각솜씨가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문화재다.

문화재청은 나한상이 1988년 1월 도난된 문화재라는 사실을 알리며 경매 중지를 요청하고 경매사 측에 조정 신청을 했다. 동시에 미국 연방법, 캐나다 법률, 유네스코 협약 등 고려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절차를 검토했다.

경매사인 크리스티는 조정 중재자로 나섰고, 수많은 협상과 논의 끝에 소장자인 캐나다인이 자발적으로 나한상을 반환하기로 하는 합의에 이르렀다. 결국 2017년 12월 3일 나한상은 도난 2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한상은 현재 옥천사가 보존·관리하고 있다.

◆ 예산 부족으로 60년간 환수 문화재 1만여점 불과

22일 문화재 환수 전문기관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는 18만2080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195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환수된 문화재는 1만140점에 불과했다. 2012년 7월 설립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지난 7년간 환수한 문화재도 총 21건, 371점에 그쳤다.

1988년 1월 도난된 '옥천사 나한상' 깨달음을 얻은 불교의 성자 '나한'의 상으로 조선 후기 나한상 중 조각솜씨가 뛰어난 작품이다. 2017년 12월 3일 도난 2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출처=대한불교조계종]

잃어버린 문화재 환수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도 예산 부족 때문이다. 문화재를 환수하는 방법은 △구입 △기증 △국가 간 협정 등이다. 기증이나 국가 간 협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관계자는 "환수가 꼭 필요한 문화재여서 경매에 응찰을 했는데 고가인 경우가 있다"며 "매년 사정이 다르지만 예산은 부족한 편"이라고 했다. 재단이 구입을 통해 환수한 문화재 11건 중 7건은 타 기관이 비용을 일부 부담했거나 기업에서 기부금을 받아 구매한 것이었다.

정부 예산 편성의 아쉬움도 지적했다. 정부 예산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 이전 연도에 신청해야 하는데, 문화재가 언제 어디서 발견돼 구매할 상황에 놓일지 몰라 적절한 대처가 힘들다는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부에서 하는 회계 시스템이 실제 환수 절차와 잘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며 "쓰지 못한 예산을 저축했다가 정말 구입이 필요한 고가의 문화재가 나왔을 때 한꺼번에 사용하고 싶지만 정부 회계 시스템은 매년 1년 단위로 정산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할 문화재가 없어 예산이 남으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실적이 부진하면 다음해 예산을 받는 데 장애가 생긴다"고 토로했다.

◆ 일본 식민지 문화재 소재 파악했어도 '선의취득'에 막혀

국가 간 법적·제도적 차이로 인한 걸림돌도 있다. 국내 문화재보호법은 '선의취득'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일부 국가들은 문화재의 선의취득을 인정하고 있다. 선의취득은 제3자가 권리의 외관을 신뢰하고 거래한 때에는 전주가 무권리자이더라도 권리의 취득을 인정하는 것을 뜻한다. 불법적으로 해외에 반출된 문화재일지라도 구매자의 소유권이 인정돼 환수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해외 법에서 선의취득을 인정한다면 도난 문화재라고 할지라도 구매자의 취득으로 인정돼 반환할 수 없다"며 "이런 경우 돈을 주고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선의취득을 극복하고 문화재 환수 절차를 밟으려 해도 해당 국가가 반출 허가를 하지 않으면 국내 환수가 불가능하다. 이 교수는 "유럽의 경우 약탈 문화재라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화재라고 한다면 반출 허가를 받게 돼 있다"며 "해당 국가가 문화재를 한국으로 반출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문화재를 구매하고도 못 갖고 오는 경우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외 소재 문화재 18만여 점의 약 42%를 차지하는 일본의 경우 선의취득을 인정하고 있어 환수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식민지 문화재'라는 특수성이 있음에도 관련 법률 미비로 환수가 더욱 어렵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문화재 환수는 '강제'가 아닌 '권고' 수준의 결의문 채택에 그치고 있는데다 한일 간 정치적 문제까지 있어 환수가 굉장히 어렵다"며 "식민지 문화재 환수 관련 법률이 발달되지 않았다"고 했다.

◆ "문화재 환수는 민족적 정체성 회복…외교적 설득이 바람직"

일각에서는 구매를 통한 문화재 환수보다는 국가 협상 및 외교적 설득을 통해 문화재를 반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 스님은 "문화재 반환의 본질은 민족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불법으로 훔쳐간 우리 문화재를 돈을 주고 가져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라이엇게임즈의 20만 달러 기부금 지원을 통해 2013년 12월 국내로 환수된 석가삼존도.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출처=국외소재문화재재단]

혜문 스님은 일본 왕실이 보관하던 '조선왕실의궤' 환수를 예로 들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외교적 설득을 통한 문화재 환수를 주장했다.

지난 2010년 일본 나오토 총리는 한국을 방문하며 일본 왕실이 보관하던 조선왕실의궤를 조건 없이 반환했다. 이를 위해 혜문 스님은 200번 이상 일본을 방문해 700여명의 일본 국회의원들을 만나 의궤 반환에 힘썼다.

그는 "국가와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불법 반출된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고, 이에 성공함으로써 민족적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화재 반환은 긴 시간 동안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