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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 평생학습축제 “빛의 정원을 밝혀라”

기사입력 : 2019년05월21일 11:40

최종수정 : 2019년05월21일 11:40

평생학습의 희망을 담은 캘리그라피 램프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신둔에 반할라 ~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사전홍보 체험프로그램으로 켈리그라피 디자인 램프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신둔에 반할라 ~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사전홍보 체험 프로그램 켈리그라피 디자인 램프만들기 참여자들이 램프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이천시]

프로그램은 신둔에 반할 평생학습 축제 홍보의 일환이며 ‘평생학습 빛의 정원’조성을 위해 켈리그라피로 글과 그림을 넣어 디자인한 램프 만들기로 평생학습축제에 다함께 참여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지난 18일 10시부터 진행된 램프 만들기를 통해서 평생학습축제장 주변나무에 장식하고 밤이 되면 램프의 등이 환하게 빛을 밝혀 평생학습 빛의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친구들과 참여한 초등학생 A양은 “예쁘게 꾸며서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램프에 담아 그렸다”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미소로 지었다.

한편 램프는 26일 축제폐막과 함께 오후 5시부터 운영본부에서 찾아갈 수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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