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광운대역세권, 최고 49층 동북권 업무중심지로 재편..2021년 착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코레일, 광운대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대 수도권 전철 광운대역 주변 물류센터부지에 주변지역과 연계된 창업지원센터, 업무·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철도 관련시설 및 창고와 같은 물류시설은 모두 이전된다. 2021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노원구 월계동 85-7 일대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 약 14만9000㎡ 일대 '광운대 역세권 부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토지 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협상에 착수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도시관리계획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1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15만㎡ 부지에 연면적 40만㎡, 최고 49층의 업무, 숙박, 판매, 공동주택 등을 복합화한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문화 및 집회시설·벤처 및 창업지원센터 등이 도입될 공공용지 확보 등의 공공기여 계획이 제안됐다.

현재 사일로, 한솔 제지창고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물류시설은 모두 이전한다. 이후 주변지역과 연계된 창업지원센터, 업무·상업 기능 등의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고용기반 및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서울 동북권의 新경제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광운대역세권 마스터플랜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조감도, Kengo Kuma [자료=서울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논의됐다. 이후 2012년과 2014년 2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하지만 지난 2017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상에 돌입한다. 토지소유자인 코레일은 같은 해 11월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코레일과 서울시는 설계에 대해 국제 현상공모를 열고 지난 14일 ‘GREEN URBAN RIBBON’이라는 컨셉으로 계획한 일본의 켄고 쿠마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코레일은 공모 당선작을 기반으로 사업제안서를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시는 보완된 제안에 대해 빠르면 내달 1차 협상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상조정협의회는 ▲교통 개선 ▲주변 통합연계 ▲지구 특화방안 ▲공공기여 부문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및 전문가들과 함께 적정성과 대안을 검토하게 된다.

교통 개선 부문에서는 장래 수요증가에 대비한 진입로 및 동서연결도로 개선·확보 등과 교통영향 저감대책을 마련한다. 주변 통합연계는 광운대·석계역 및 대중교통과 주변과의 입체적 보행연계 고려할 예정이다. 지구 특화방안’은 스카이라인 등의 경관 및 산업유산 활용계획을 수립한다. 마지막으로 ‘공공기여’에서는 공익성·정책실현 등을 고려한 공공기여시설 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는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최근 들어 사일로 분진·소음 등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있었던 지역”이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업무·상업시설 및 다양한 지역 활성화 시설이 복합된 랜드마크 조성 등 동북권의 新경제거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코레일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