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가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공연모습.[사진=이천시] |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G-하모니, 온더락밴드)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 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됐다.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하여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더욱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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