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신세계건설은 광주광역시에 ‘빌리브 트레비체’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분양한다고 이날 밝혔다.
빌리브 트레비체 투시도 [자료=신세계건설] |
빌리브 트레비체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260-7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36㎡ 70가구 △137㎡ 14가구 △139㎡ 32가구 △190㎡ 4가구 △205㎡ 2가구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 여부, 5년 내 주택 당첨 이력과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상으로만 구성돼 100% 추첨제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이어 당첨자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2-7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