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캡틴 김현수 결승타' LG, NC 꺾고 3연승… 프로야구 공동 3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차우찬, 개인 통산 100승까지 -2승
김현수,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가 '캡틴' 김현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했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3대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전까지 LG는 NC에게 1경기 차로 뒤진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NC와 함께 KBO리그 공동 3위에 올랐다.

LG 선발 차우찬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2자책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2패)째를 수확, 개인 통산 100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뒀다. 차우찬에 이어 문광은과 고우석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캡틴 김현수가 결승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1대1로 맞선 5회말 2사 1,2루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유강남은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NC 선발 최성영은 개인 통산 최다 이닝인 7이닝을 소화하며 5피안타 6탈삼진 3볼넷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1승)를 안았다.

LG 캡틴 김현수가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LG 트윈스]
LG 선발 차우찬이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사진= LG 트윈스]

NC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초 권희동의 볼넷과 박석민의 우전 안타로 1사 1,2루서 양의지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모창민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1대0을 만들었다.

5회초 NC가 양팀을 통틀어 첫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다. 김성욱이 LG 선발 차우찬과의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박민우가 삼진, 권희동 중견수 뜬공, 박석민이 3루 땅볼에 그쳐 득점에는 실패했다.

LG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5회말 선두타자 김민성의 볼넷과 유강남의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를 엮었다. 이후 백승현의 희생번트를 댔다. 이때 백승현이 수비를 방해하는 주루플레이로 자동 아웃이 선언, 1사 1,2루가 됐다.

후속타자 이천웅의 볼넷으로 1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은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엮었다. 이어진 2사 1,2루서 김현수는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NC가 7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노진혁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루서 강진성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후속타자 김성욱은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노진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대2로 앞선 LG는 7회말 선두타자 유강남의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백승현이 삼진을 당할 때 도루를 시도한 대주자 신민재가 태그 아웃, 이천웅 마저 삼진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NC는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LG 마무리 고우석에게 노진혁이 중견수 뜬공, 강진성 유격수 직선타, 이원재 마저 삼진으로 물러나 패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