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대학교병원]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충남대병원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지난 3일 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CNUH+ 머신러닝’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병원은 수리과학연구소와 지난 4월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의사과학자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CNUH+ 머신러닝’을 함께 운영했다. 이 과정에는 병원 내 의사직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70명이 수강했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기계학습 방법론 및 관련지식을 습득하는 내용이다.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운영했다. 2019.06.04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