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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 휴게소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기사입력 : 2019년06월04일 15:06

최종수정 : 2019년06월04일 15:06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4일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일과 8일 섬진강휴게소(부산방면) 로컬푸드 행복장터 앞에서 광양매실을 비롯한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광양매실 판촉행사는 농협광양시지부(연합사업단)와 함께 섬진강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양매실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함께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인 광양곶감빵, 매실쿠키, 돌배차, 김부각, 한과, 차류, 꿀, 건나물류, 기정떡, 누룽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에서 생산되는 매실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양매실과 광양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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