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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풍성한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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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로고 [사진=이천시]

오는 22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도서관은 '10년, 즐기고 자라다’라는 주제로 공연, 다문화 체험 및 영어놀이 체험행사,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원화전시 등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지난 10년간 어린이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어린이들과 참여한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놀이를 할 수 있는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기록을 만드는 GPV 기네스, 여러가지 동물 퀴즈를 주제로 한 빙고게임 등이 진행된다.

16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책과 함께 하는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이 진행된다.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리더들의 말하기 법칙을 배워 스피치를 해보는 '리더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가 예정됐다.

22일 오후 2~3시에는 책 읽어주는 북극곰이 토리와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책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음악극 '북(book)극곰 예술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또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는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풍선놀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공연을 관람하고 막대풍선으로 강아지와 꽃을 만들며 가족과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3일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유설화 작가 1인 공연 '슈퍼거북’이 진행된다. 1인 공연 및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마지막 주말인 29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다문화축제’가 열린다. 한국을 포함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른 나라의 전통놀이를 하고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29일에는 5~10세를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2시40분, 오후 3시부터 4시40분 2회에 걸쳐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되는 3D 입체공룡 만들기 '멋쟁이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팝업북 만들기가 진행되고 30일에는 6~13세를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2시40분, 오후 3시부터 4시40분 2회에 걸쳐 개관 10주년 생일축하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생일케이크 만들기'가 이어진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의 ’너에게만 알려 줄게' 원화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예쁜 돼지저금통이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개관기념행사 ’10년, 즐기고 자라다'의 자세한 내용, 참여방법 등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031-644-4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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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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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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