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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슈퍼루키 조아연이 오스틴제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바이오스마트그룹 계열사인 오스틴제약은 10일 “2019년 KLPGA 롯데렌트카 여자오픈 우승자인 조아연(19·볼빅)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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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은 2018년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1위 자격으로 KL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2018년 11월에 열린 2019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 합격하면서 정규투어에 진출한 슈퍼루키다.
조아연은 2019년 KLPG에 데뷔, 목표였던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1위를 달리며 순항중이다. 또한 2019년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며, KLPGA 투어 첫 시즌을 순조롭게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아연은 “서브 스폰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오스틴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보다 나은 경기력으로 오스틴 제약에 보답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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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연이 오스틴제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