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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 2019년06월14일 09:11

최종수정 : 2019년06월14일 13:14

ICT 기술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사회적 공로 인정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서 수상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나양원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 이사, 김영식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 [사진=SK텔레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김영식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의 나양원 이사가 함께 단상에 올라 표창을 받았다.SK텔레콤은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독거 어르신 대상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5G 초시대를 맞아 지난 4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행복한 에코폰'과 함께 협력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주관하는 'ICT 케어센터'도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인프라와 혁신적인 ICT 기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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