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홍남기 부총리 "민간투자 부진…특단의 대책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서 대책 필요성 제시
"확장 재정·통화정책…내수 진작 필요" 조언
정부, 이달 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진한 민간 투자를 반등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이달 말 정부가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구체적인 대책이 포함될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주요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경제 대내외 여건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들어 경제 여건과 상황이 크게 변했다고 언급했다.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대외 여건이 예상보다 더 나빠졌다. 국내 경기는 투자와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도 불안하다. 더욱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성과도 미흡하다.

홍남기 부총리는 "경기 하방 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어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민간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도 부진해 하반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4번째)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책·민간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14 mironj19@newspim.com

홍남기 부총리는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돌파하기 위한 방안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골격은 △경제활력 제고 △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강화 등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달라진 여건을 잘 반영해 하반기에 추진할 정책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겠다"며 "성장률과 고용, 수출 등 여러 경제지표도 더 짚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정하는 내용도 포함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기관장들은 한국경제 하방 위험에 대응하려면 확장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내수 진작을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홍 부총리는 연구기관장 조언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김동환 금융연구원 부원장,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영민 LG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