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성윤모 장관 "대통령 주재 전략회의서 제조업 지원 구체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발표..세계4강 청사진
대통령 주재 제조업 협의체 첫 출범…업종별 정책 마련
성윤모 "투자부문 세제 지원 대책, 하경정서 발표할 것"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대통령이 주재하는 범부처 제조업 전략회의를 통해 기업지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19일 산업부와 금융위원회, 조달청, 특허청 등 9개 관련부처는 경기도 안산 반월산업단지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장기 제조업 혁신방안을 담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19.06.18 alwaysame@newspim.com

이번 전략에는 2030년까지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선진국 수준인 30%로 끌어올려 세계 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인공지능(AI), 5G 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개조하는 한편 국내투자에 대해서는 국내·해외기업을 불문하고 세제혜택을 줄 계획이다.  

구체적인 이행상황은 대통령 주재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회의'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출범하는 해당 협의체에는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전략은 전체 산업구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이라며 "정부가 민간과 함께 제조업 전략 회의를 통해 구체화시킨다는 점은 새롭다"고 전했다.

성 장관은 '투자부분 세제지원 강화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도 있고 향후 발표할 계기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성윤모 장관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이전 제조업 활력전략과 이번 대책이 어떤 점이 다른가. 가장 주안점을 둔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 12월 말에 발표한 제조업 활력전략은 어려움 겪고있는 지역에 대한 단기적 활력 회복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 추세에 맞춰 기술과 인력을 어떻게 뒷받침해야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어떻게 해야하냐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현재 제조업 일자리 창출 상황은 어떻게 되고, 발표한 르네상스 비전에 따르면 혁신 성공할 경우 일자리 창출효과 얼마나 될 것인지 계산된 것이 있나.

▲이번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은 우리가 나갈 수 있는 전체 산업구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일자리 논의는 포함돼 있지 않다. 더 필요한 것은 비전과 전략 하에서 중요 업종별로 정책들이 구체화돼서 일자리 수, 투자유발, 금융지원 규모 등 나올 것.

-어떤게 새로운 내용인가. 그동안 나왔던 것을 집대성한 것인지 경계가 모호하다.

▲비전과 목표에 대한 수치는 처음으로 제시. 또 제조업 파트에서 스마트공장과 산단을 산업지능화 AI 단계로 도달하기로 한 것도 새로 나왔다. 클린팩토리 청정제조산단 추진하겠다는 내용들도 들어갔다. 정부가 민간과 함께 제조업 전략 회의를 통해 구체화시킨다는 점도 새롭다.

-투자부분 세제지원 강화는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

▲세제는 앞으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도 있고 발표할 계기가 있을 것이다.

-2030년까지 세계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한다고 하는데 지금 몇위인데 4위로 발돋움한다는건지. 그게 스마트화 생산성 제고 통해 할 수 있나.

▲지금은 몇위인지 나와있지는 않다. 부가가치율을 높이고 일류 상품기업 높여 통틀어서 4위로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목표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 새롭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과감한 도전의 비전으로 봐달라.

-대통령 주재 회의는 얼마나 자주 하는건지

▲제조업에 대해 최고지도자가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발표하고 그걸 다루는 여러 협의체가 있다. (제조업 전략회의에서는) 국가 최고지도자가 민간과 함께 고민해 제조업 기획들을 만들 예정이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