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교육청이 20일 상산고 자사고 탈락을 발표하자 전북교육청의 부당한 처사라며 상산고 학부모,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날 전북교육청 본관앞에 몰려와 '전북교유감의 권력 남용, 학부모 피해보상하라' '부당한 자사고 취소, 즉각 철회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교육청이 20일 전주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에 돌입을 발표하자 상산고 학부모·동문들이 전북교육청앞에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6.20.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