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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7월 1일자 팀장급(5급) 전보 사전예고

기사입력 : 2019년06월21일 16:00

최종수정 : 2019년06월21일 16:00

◇ 팀장급(5급) 전보 등 : 총 106명

▲대변인 임한모 ▲정책기획관(승진요원) 이미경 ▲성인지정책담당관 윤희숙 ▲국제협력담당관 두형권, 윤남이 ▲정보화담당관 박중규, 이한근 ▲스마트시티담당관 신현기, 이경구 ▲일자리노동경제과 배상진, 정인 ▲기업창업지원과 강태선, 나미희 ▲투자유치과 강전왕 ▲과학산업과 현종인 ▲미래성장산업과 강민구 ▲에너지산업과 최영주 ▲자치분권과 최우경 ▲운영지원과 박준용 ▲세정과 김연주, 김형대, 박광수, 이종민 ▲사회적경제과(승진요원) 이광영 ▲청년정책과 박언연 ▲교육청소년과 이선민, 이정인, 임진숙 ▲가족돌봄과 김정태, 우희재, 이종희 ▲문화예술정책과 주황룡 ▲체육진흥과 이준호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문화콘텐츠과 정선화 ▲복지정책과 서정규, 용영삼 ▲노인복지과 심완섭, 박미정 ▲장애인복지과 표진숙 ▲보건정책과 김봉식, 김진옥 ▲식품안전과 김혜경, 심우범 ▲기후환경정책과 백성열 ▲미세먼지대응과 박명호 ▲공원녹지과 홍영의 ▲자원순환과 윤길채 ▲생태하천과 김석광 ▲공공교통정책과(승진요원) 임병재 ▲운송주차과 심근수, 심예보 ▲건설도로과 안병욱, 이제중, 이종성, 이창형 ▲트램정책과 권준경, 남일우, 오세광, 유병권 ▲트램건설과 강연구, 박필우, 전병주 ▲도시광역교통과 유학록 ▲도시정책과 박성기, 성경환 ▲도시재생과 유민호, 태준업 ▲도시정비과 김홍일 ▲주택정책과 유지은, 이득규, 진영삼 ▲도시경관과 이순기, 이종근 ▲토지정책과 윤일근, 박영진 ▲인재개발원 김영수, 최종오 ▲농업기술센터 구근우 ▲상수도사업본부 원창연, 이관호, 한상근, 현윤배 ▲건설관리본부 송해경, 최연주 ▲공원관리사업소 우성명 ▲차량등록사업소 서종철 ▲중앙협력본부 정윤진, 진문용 ▲하천관리사업소 맹용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송윤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남승익 ▲여성가족원 박형만, 백준흠 ▲감사위원회 구창현, 지인권 ▲국방기술품질원(시설자산팀) 염호섭 ▲국무조정실(규제심사관리관실) 이미선 ▲국방기술품질원(시설자산팀) 전종현 ▲한국철도시설공단 조권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근희 ▲동구 성영제, 이재석 ▲유성구 이종호, 김태련 ▲대덕구 주대식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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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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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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