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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국회 토론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신경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법적 과제

기사입력 : 2019년06월25일 07:00

최종수정 : 2019년06월25일 07:00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남인순 의원실, 누리과정 안정화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오전10시, 국회도서관 강당)

▲송희경 의원실·자유한국당 안전안심365 특위, 사이버안보 365 정책토론회(오전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최운열 의원실·김정우 의원실,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의 균형(오전10시30분,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신동근 의원실·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간지선정사협의회·(사)바른지역언론연대, 분권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과 개선 방향 : 2019 지역신문 국회 토론회(오전10시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김명연 의원실·대한의사협회, 문케어[보장성 강화] 중간점검 토론회(오후1시30분~4시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언론공정성실현모임(김성수 의원실), OTT 서비스의 법적 지위 부여 방안 : 방송법 개정안을 중심으로(오후2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최재성 의원실, 군 사유지 불법점유, 이대로 좋은가(오후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전혜숙 의원실, 미세먼지와 노인의 건강(오후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국회한반도평화포럼(박선숙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법무부·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신경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법적 과제(오후2~6시, 입법조사처 대회의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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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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